지학사 교과서 분석
지학사 영어 교과서 지문 분석 — 채택본을 확정하고 자료 창구를 두드린 뒤 분석지를 자산으로 쌓는 순서
지학사 영어 교과서 지문 분석은 학교가 채택한 지학사 검정 영어 교과서의 본문 지문을 직독직해·구문·어휘·논리 구조·주제·출제 포인트·오답 설계라는 일곱 단계로 해부해, 고교 내신 수업과 시험 대비에 바로 쓸 수 있는 형태로 만드는 작업을 말합니다.
지학사 채택본은 자료를 구하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학원 현장에서 자주 나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도 지학사 변형문제 편에서 한 번 다뤘는데, 지문 분석 쪽은 사정이 조금 다릅니다. 지학사가 내는 수업 자료 자체는 있습니다. 다만 그 문이 학교 교사 쪽으로 나 있습니다. 지학사 교과서의 수업지원 자료는 티솔루션이라는 플랫폼으로 모여 있고 그 플랫폼은 교사 인증을 전제로 하며, 지학사 회원가입 화면은 학교 선생님과 학원 선생님을 처음부터 다른 유형으로 갈라 둡니다. 한편 지학사 참고서 자료실에 열려 있는 것은 정오표와 정답 및 해설, 듣기 파일처럼 그 참고서를 산 사람을 위한 자료이지 지문 분석지가 아닙니다. 그래서 지학사 채택본을 맡은 원장님이 실제로 마주하는 모양은 「자료가 없다」가 아니라 「우리 쪽으로 난 문이 좁고, 그 문으로 들어가도 분석지는 나오지 않는다」에 가깝습니다.
아래에서는 상담에서 들은 「지학사」가 교과서인지 참고서인지 갈라내는 법, 표지와 판권면에서 지학사 채택본을 확정해 카드 한 장으로 고정하는 절차, 티솔루션을 비롯한 창구를 학원 계정으로 직접 두드려 보고 그 결과를 기록으로 남기는 방법, 그러고도 비는 지문을 지문 단위로 세어 자체 제작으로 넘기는 순서를 다룹니다. 분석지에 무엇을 담을지, 즉 직독직해에서 오답 설계까지 이어지는 절차 자체는 출판사와 무관하므로 이 글에서 다시 펴지 않고 지문 분석 방법 글의 7단계를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AI가 만든 분석에서 어디를 어떻게 확인해야 하는지도 지문 분석 AI 글에 정본으로 정리돼 있으니, 확인 목록을 따로 만들지 마시고 그대로 가져다 쓰십시오. 이 글이 맡는 것은 그 절차와 그 확인 목록을 지학사 채택본 위에서 굴릴 때 달라지는 부분입니다.
상담에서 들은 「지학사」가 교과서인지부터 갈라야 합니다
지학사는 교과서만 내는 곳이 아닙니다. 같은 브랜드로 그 교과서를 따라가는 자습서와 평가문제집을 함께 냅니다. 서점에서는 출판사 표기가 「지학사(참고서)」로 따로 갈리고, 고등 참고서는 「고등 지학사 자습서/평가」라는 시리즈로 묶여 나옵니다. 그래서 학부모가 전화로 「지학사 써요」라고 말할 때 그 한 단어는 최소 두 권을 가리킬 수 있습니다. 하나는 학교가 채택해 수업에 쓰는 교과서이고, 다른 하나는 학생이 따로 사 둔 지학사 참고서입니다. 둘은 지문 배열도 분량도 다르므로 어느 쪽을 보고 하는 말인지 확정하지 않으면 시험 범위 자체가 어긋납니다.
다행히 지학사에서는 이 둘을 표지 제목만으로 가릴 수 있습니다. 지학사 참고서 제목에는 과목명 뒤에 「자습서」나 「평가문제집」이 그대로 적히고, 그 뒤에 「○○ 교과서편」처럼 어느 교과서를 따라가는 책인지가 함께 붙습니다. 「고등학교 공통영어 1 평가문제집 : ○○ 교과서편」 같은 표기가 그것이고, 자습서와 평가문제집이 한 권으로 묶여 「자습서+평가문제집」으로 나오는 편성도 있습니다. 정리하면 표지 제목에 「자습서」·「평가문제집」·「교과서편」 중 하나라도 적혀 있으면 그 책은 교과서가 아닙니다. 학교가 채택한 지학사 교과서 표지에는 과목명이 그대로 있습니다.
이 확인을 상담 스크립트에 한 줄로 고정해 두면 담당 강사가 바뀌어도 같은 정보가 같은 형태로 들어옵니다. 「학생 책 표지와 판권면이 보이게 두 장 찍어 보내 주시겠어요」 한 문장이면 대부분 끝나고, 받은 사진은 학생 개인 기록이 아니라 학교 단위 폴더에 모아 둡니다. 그래야 같은 학교에서 두 번째 학생이 등록했을 때 다시 묻지 않아도 되고, 지학사 채택본 확인이 학생 수가 아니라 학교 수만큼만 필요해집니다.
| 표지 제목에서 보이는 표기 | 그 책의 정체 | 지문 분석 대상인가 |
|---|---|---|
| 과목명만 있음 — 공통영어1·공통영어2 등 | 학교가 채택한 지학사 교과서 | 이 책의 본문이 분석 대상입니다 |
| 과목명 뒤에 「자습서」 | 교과서를 따라가는 지학사 참고서 | 분석 대상이 아니라 참고 자료입니다 |
| 과목명 뒤에 「평가문제집」 | 문항 위주로 엮인 지학사 참고서 | 출제 경향을 볼 때만 참고합니다 |
| 「자습서+평가문제집」으로 묶인 표기 | 두 책을 한 권으로 합친 지학사 참고서 편성 | 합본이어도 교과서는 아닙니다 |
| 제목에 「○○ 교과서편」 | 따라가는 교과서를 밝힌 지학사 참고서 표기 | 여기 적힌 이름은 참고서가 가리키는 교과서 저자입니다 |
Point「지학사 써요」를 들으면 되묻는 두 가지
첫째, 그 지학사 책이 학교 수업에 쓰는 교과서인지 따로 산 자습서·평가문제집인지 되묻습니다. 둘째, 표지에 인쇄된 과목명이 공통영어1인지 공통영어2인지, 아니면 영어Ⅰ·영어Ⅱ인지 확인합니다. 두 가지가 확정되기 전에는 지문 파일을 열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대상이 틀린 분석은 아무리 정확해도 시험에 쓰이지 않습니다.
지학사에 저자명이 붙어 도는 자리는 교과서가 아니라 참고서입니다
교과서 자료를 찾다 보면 출판사명 뒤에 대표 저자명을 붙여 부르는 표기를 자주 보게 됩니다. YBM 채택본을 박준언본·김은형본으로, 천재 채택본을 조수경본·이재영본으로 갈라 부르는 식입니다. 지학사에도 저자명을 병기하는 관행이 있는지 실제로 찾아보면 있습니다. 다만 그 이름이 붙어 있는 자리가 교과서 쪽이 아닙니다. 앞 절에서 본 대로 저자명은 지학사 참고서 제목의 「○○ 교과서편」 자리에 붙어 있고, 검색 결과에서도 그 참고서 판매 페이지가 먼저 걸립니다.
이 구조 때문에 지학사에서는 저자명 검색이 오히려 함정이 됩니다. 학원이 필요한 것은 그 참고서가 아니라 참고서가 따라가는 교과서의 본문인데, 이름을 넣으면 참고서가 앞에 서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개정 시기 문제가 겹칩니다. 지학사 고등 영어 교과서 안내에는 2015 개정 영어Ⅰ·영어Ⅱ와 2022 개정 공통영어1·공통영어2·영어Ⅰ·영어Ⅱ가 한 화면에 함께 올라 있습니다. 같은 과목명이 개정 전후로 두 번 나오는 셈이라 이름만 맞춰서는 어느 개정본인지 갈리지 않습니다. 이 가이드가 지학사 저자 표기를 본문에 옮겨 적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편집 방침이어서가 아니라, 옮겨 적은 이름이 개정본을 가려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확인은 학생 책 실물에서 하십시오. 학생 교과서 표지와 판권면에는 출판사명·과목명·저자 표기·발행 연도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이 네 가지를 사진으로 받아 한 번 옮겨 적어 두면 자료를 검색할 때도, 파일 이름을 붙일 때도 같은 기준을 씁니다. 반대로 「지학사」라는 출판사명만 듣고 자료를 모으기 시작하면 과목이 다르거나 개정 전인 자료가 섞여 들어와도 걸러낼 기준이 없습니다. 확인은 한 번만 하고 카드 한 장으로 고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한 가지 더 적어 둘 것이 있습니다. 지학사 고등 영어 교과서 목록에서 「영어 독해와 작문」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목록에 올라 있지 않다는 것과 발행되지 않았다는 것은 다르므로 단정할 일은 아니지만, 실무에서는 이 한 줄이 꽤 중요합니다. 고2 이상에서 학교가 그 과목을 개설했다면 같은 학생이 과목마다 다른 출판사 교과서를 들고 다닐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지학사 채택본 카드를 학생 단위가 아니라 과목 단위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확인 항목 | 어디서 확인하는가 | 지학사에서 특히 주의할 점 | 카드에 남길 형식 |
|---|---|---|---|
| 출판사·과목명 | 학생 교과서 표지 | 지학사 참고서와 헷갈리지 않도록 「자습서」·「평가문제집」 표기부터 봅니다 | 지학사 / 공통영어1 |
| 저자 표기 | 표지와 판권면 | 검색에 도는 이름은 지학사 참고서 제목의 표기일 수 있습니다 | 표지에 인쇄된 이름 그대로 |
| 개정 시기와 발행 연도 | 판권면 | 지학사 안내에 2015 개정본과 2022 개정본이 함께 올라 있습니다 | 개정 표기 + 발행 연도 |
| 학교 채택 사실 | 학교알리미 교과용 도서 공시 | 공시로는 지학사 안에서 과목·판본까지 갈라내지 못합니다 | 학교명 / 학년 / 채택 출판사 |
| 과목 단위 확인 | 학교 교육과정 편성표와 시험 범위 공지 | 영어 독해와 작문은 지학사 고등 영어 목록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과목별로 카드 한 장씩 |
Point지학사 채택본 카드 — 다섯 줄로 고정합니다
학교명, 학년과 과목명, 개정 표기, 표지에 인쇄된 저자 표기, 판권면의 발행 연도. 이 다섯 줄을 학교별·과목별 카드 한 장에 적어 자료 폴더 맨 위에 두십시오. 이후 모든 분석지의 파일 이름과 태그는 이 카드에서 그대로 가져다 씁니다. 카드가 없으면 강사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게 되고, 지학사 안에 개정본이 둘 도는 이상 1년 뒤에는 어느 파일이 어느 판본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지학사 자료 창구는 티솔루션입니다 — 학원은 회원 유형부터 갈립니다
지학사 교과서 상세 면에는 「수업지원 자료(티솔루션)」라는 항목이 걸려 있습니다. 티솔루션은 지학사가 운영하는 수업지원 플랫폼이고, 지학사 교과서용 자료는 이 창구로 모입니다. 그래서 지학사 채택본을 맡았을 때 첫 목적지는 검색창이 아니라 여기입니다. 다만 문 앞에서 갈리는 지점이 있고, 그 지점을 모른 채 강사에게 찾아보라고 넘기면 반나절이 그냥 없어집니다.
지학사 회원가입 화면은 가입자를 처음부터 세 갈래로 나눕니다. 선생님, 학원선생님, 그리고 학생·부모님·일반입니다. 학교 선생님 쪽의 교사 인증은 EPKI·GPKI 인증이나 공직자 메일 인증, 또는 재직증명서 같은 서류 인증으로 이뤄지고, 서류로 인증한 회원은 1년마다 다시 인증을 받도록 안내돼 있습니다. 학원은 이 경로를 쓸 수 없습니다. 대신 학원 선생님 회원이라는 유형이 따로 있는데,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학원·교습소 등에 재직 중인 회원으로 정의되고 별도의 학원 사업자 번호나 지사 인증을 요구합니다.
여기서 실무적인 결론이 하나 나옵니다. 지학사 자료 창구는 강사 개인이 아이디를 만들어 뚫는 문제가 아니라 원장이 사업자번호로 계정을 세워 두는 문제라는 것입니다. 강사가 바뀔 때마다 각자 가입하는 구조라면 학기 초마다 같은 벽에 부딪힙니다. 그리고 교사 인증 회원에게 열리는 범위와 학원 회원에게 열리는 범위가 같다고 적혀 있지는 않으므로, 우리 계정으로 우리 채택본 자료가 실제로 열리는지는 로그인해서 눌러 봐야 압니다.
그 확인 결과는 반드시 기록으로 남기십시오. 열리면 무엇이 열리는지, 막히면 어디서 막히는지를 지학사 채택본 카드에 한 줄로 적어 두는 것입니다. 막힌다는 사실도 정보입니다. 다음 학기에 같은 문을 다시 두드리느라 시간을 쓰지 않게 되고, 「지학사는 자료가 없다」는 막연한 결론 대신 「우리 계정으로는 여기까지 열린다」는 확인된 문장을 갖게 됩니다. 참고로 지학사 참고서 자료실은 이와 별개의 창구이고, 거기 올라오는 것은 정오표와 정답 및 해설, 듣기 파일, 학생용 자료처럼 그 참고서를 쓰는 사람을 위한 자료입니다. 분석지를 기대할 자리는 아닙니다.
| 창구 | 지학사에서 이 창구의 성격 | 학기 초에 확인해 카드에 적을 것 |
|---|---|---|
| 티솔루션 | 지학사 교과서의 수업지원 자료가 모이는 플랫폼 | 우리 학원 계정으로 어느 과목 어느 자료까지 열리는지 |
| 지학사 회원가입 유형 | 선생님 / 학원선생님 / 학생·부모님·일반 세 갈래 | 우리는 어느 유형인지, 학원 사업자번호가 걸려 있는지 |
| 교사 인증 | EPKI·GPKI 인증, 공직자 메일 인증, 서류 인증 | 학원은 이 경로를 쓸 수 없다는 사실을 강사들과 공유했는지 |
| 지학사 참고서 자료실 | 정오표·정답 및 해설·듣기 파일 등 참고서 이용자용 | 우리 학생이 그 참고서를 갖고 있는지, 정오표가 갱신됐는지 |
| 학교 배부 프린트 | 지학사 교과서와 함께 학교가 나눠 준 자료 | 시험 범위 공지에 포함됐는지, 학생에게 받아 두었는지 |
Point막힌 결과도 카드에 적습니다
자료 창구를 두드린 결과는 열렸을 때만 기록하는 것이 아닙니다. 「학원 회원으로 로그인했더니 여기까지만 열렸다」, 「이 과목은 목록에 없었다」를 확인한 날짜와 함께 지학사 채택본 카드에 적어 두십시오. 이 한 줄이 다음 학기의 탐색 시간을 없애고, 자체 제작으로 넘길 지문 수를 학기 초에 확정해 줍니다.
그러고도 비는 자리 — 지학사 채택본 수급을 지문 단위로 셉니다
창구를 다 두드리고 나면 남는 질문은 하나입니다. 이번 시험 범위 지문 가운데 무엇이 채워졌고 무엇이 비었는가입니다. 고교 영어 교과서 분석은 결국 범위 공지에서 시작합니다. 학교가 시험 2~4주 전에 범위를 공지하면 출제 대상 지문이 확정되므로, 이 단계에서 필요한 것은 지학사 자료 사정에 대한 총평이 아니라 지문 단위의 목록입니다. 이번 범위에 들어간 지문 각각에 대해 구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표시해 둔 목록 말입니다.
실제로 부딪히는 문제는 대개 「아예 없다」가 아니라 「고르지 않다」입니다. 어떤 단원은 해석본이 돌아다니는데 바로 다음 단원은 통째로 비어 있고, 본문은 있는데 연계 읽기 자료는 없는 식으로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있는 것부터 쓰자」로 진행하면 시험 2주 전에 비어 있는 단원이 한꺼번에 드러나 가장 바쁜 시기에 제작이 몰립니다. 지학사 영어 지문 분석은 그래서 자료 검색이 아니라 이 목록에서 시작합니다.
아래 표는 네 갈래 수급 경로를 그 관점에서 두드리는 방법입니다. 앞 절에서 본 지학사 계열 창구가 위쪽 두 줄이고, 나머지는 출판사와 무관한 경로입니다. 다 확인하고도 비는 지문이 남으면 그 분량이 이번 학기에 우리가 만들어야 할 몫입니다. 목록에 「수급 불가」가 몇 개인지 세어 두면 그 숫자가 곧 제작 일정이 되고, 고1 공통영어1·공통영어2를 맡아 지학사 공통영어 지문 분석을 시작하는 경우라면 단원 본문의 비중이 특히 크게 잡힙니다.
- 1순위 — 단원 본문 리딩 지문. 지학사 채택본에서도 출제 비중이 가장 큰 구간이므로 분석 밀도를 여기에 몰아야 합니다.
- 2순위 — 단원 도입부와 연계 읽기 자료. 지문 형태를 갖추고 있어 변형 출제 대상이 되기 쉽습니다.
- 3순위 — 대화문·듣기 스크립트와 문법 코너 예문. 서술형과 어법 문항의 원본이 되므로 구문 표시만이라도 남겨 둡니다.
- 4순위 — 활동·프로젝트 페이지. 출제 빈도는 낮아도 범위 공지에 들어 있다면 지학사 채택본 목록에서 빼지 않습니다.
- 학년이 올라가면 과목이 영어Ⅰ·영어Ⅱ로 갈리므로, 같은 학교라도 지학사 채택본 목록은 학년별·과목별로 따로 만듭니다.
| 수급 경로 | 이 경로에서 확인할 것 | 막혔을 때 판단 | 목록에 남길 표시 |
|---|---|---|---|
| 지학사 계열 자습서·평가문제집 | 우리 과목의 발행 여부와 개정 반영 시점 | 확인되지 않으면 기다리지 말고 제작 라인으로 넘깁니다 | 수급 불가 — 확인한 날짜 |
| 티솔루션 등 지학사 자료 창구 | 우리 학원 계정으로 열리는 범위 | 막히면 막힌 지점을 카드에 적고 넘어갑니다 | 접근 불가 — 확인한 날짜 |
| 자료 공유 커뮤니티·장터 | 업로더가 밝힌 출판사·과목·연도 표기 | 표기가 없는 자료는 받아도 검증 비용이 더 듭니다 | 수급 — 검증 전 |
| 프랜차이즈·연합 공용 자료 | 우리 지학사 채택본이 편성 목록에 들어 있는지 | 배포 일정이 없으면 없는 것으로 계산합니다 | 수급 예정 — 일정 확인일 |
| 학원 자체 제작 | 지문당 소요 시간과 강사별 품질 편차 | 서식을 고정해 편차를 줄이고 제작 속도를 확보합니다 | 제작 — 담당 강사·마감일 |
대조군이 얇은 지학사 지문에서 외부 자료를 검증하는 법
자료가 여러 벌 도는 교과서에는 숨은 이점이 하나 있습니다. 같은 지문의 해석본을 나란히 놓고 볼 수 있어서, 한 자료가 문장을 잘못 끊었거나 대명사 지시를 틀리게 잡으면 다른 자료와 어긋나면서 바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대조군이 오류를 잡아 주는 셈입니다.
지학사 채택본에서 한 벌밖에 구하지 못한 지문에는 이 대조군이 없습니다. 검증할 방법이 마땅치 않은 채로 수업에 들어가고, 잘못된 해석이 그대로 학생 노트에 옮겨 적히며, 그 오류는 시험을 치고 나서야 드러납니다. 지학사 자료를 못 구하는 문제보다 검증 없이 쓰는 문제가 실제 피해는 더 큽니다. 대조군이 얇을 때는 학생 책 실물이 사실상 유일한 기준이 되므로 검증 절차도 실물 대조를 축으로 짜야 합니다.
현장에서 특히 자주 걸러야 하는 유형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판본이 어긋난 자료로, 앞서 만든 지학사 채택본 카드와 지문 첫 문장만 대조해도 걸러집니다. 둘째는 기계 번역을 그대로 붙인 해석으로, 접속사와 관계사가 걸린 긴 문장에서 어색함이 몰려 나옵니다. 셋째는 해석만 있고 출제 포인트가 없는 자료인데, 이것은 틀린 자료는 아니지만 내신 대비 자료로는 절반짜리입니다. 지학사 교과서 본문 해석만 확보하고 안심하기 쉬운 자리가 바로 여기입니다.
분석지에 무엇을 담을지는 출판사와 무관합니다. 직독직해에서 구문·어휘·논리 구조·주제를 거쳐 출제 포인트와 오답 설계에 이르는 일곱 단계는 지문 분석 방법 글에 정본으로 정리돼 있으니, 층을 학원마다 새로 세거나 다른 이름으로 부르지 마시고 그 서식을 그대로 쓰십시오. AI가 붙여 준 분석을 어디에서 확인할지도 마찬가지여서, 확인 지점은 지문 분석 AI 글의 목록을 그대로 씁니다. 지학사 채택본에서 달라지는 것은 절차가 아니라 검수 부담입니다. 대조군이 얇으니 그 목록을 통과시키는 일이 통째로 우리 몫으로 남고, 베낄 원본이 얇을수록 서식을 고정해 두어야 강사별 편차가 학원 영어 분석지의 품질 편차로 굳지 않습니다. 지학사 영어 직독직해만 따로 뽑을 때든 지학사 영어 구문 분석만 필요할 때든, 같은 서식에서 해당 단계를 꺼내 쓰는 형태가 됩니다.
Point외부 분석 자료를 배포하기 전 3점 확인
첫째, 자료에 적힌 출판사·과목명·개정 표기가 지학사 채택본 카드와 같은지 봅니다. 둘째, 각 지문의 첫 문장과 마지막 문장을 학생 교과서와 한 글자씩 대조합니다. 셋째, 해석 외에 출제 포인트가 달려 있는지 확인합니다. 셋 중 하나라도 막히면 그 자료는 강사 참고용으로만 두고 학생 배포본에는 넣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 세 가지는 밖에서 받은 지학사 자료를 거르는 기준이지 AI 분석을 검수하는 목록이 아닙니다. AI가 만든 분석은 지문 분석 AI 글의 확인 지점으로 보십시오.
분석이 끝나면 출제 지점은 저절로 드러납니다 — 창작 샘플
분석을 제대로 해 두면 문제를 따로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구문 표시가 붙은 자리, 수동태와 분사가 겹친 자리, 대명사가 멀리 있는 명사를 받는 자리가 곧 어법 문항이 걸리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기성 문항을 구하기 어려운 지학사 채택본에서는 이 자동 전환이 특히 크게 남습니다. 분석지에 남긴 구문 표시가 그대로 출제 설계도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고등학교 교실을 배경으로 교과서 본문의 질감을 살려 새로 창작한 지문입니다. 저작권 문제가 없도록 실제 교과서·기출 지문은 한 문장도 쓰지 않았습니다. 실제 제작에서는 발문과 선택지 형식만 이 틀 그대로 쓰시고 지문은 지학사 채택본 본문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다만 교과서 본문을 넣어 만든 자료는 배포 범위를 수강생으로 한정하고, 원문 수록 범위도 수업에 필요한 만큼으로 줄이는 편이 안전합니다.
밑줄 다섯 곳 중 한 곳이 어법상 성립하지 않는 자리이고, 나머지 네 곳은 분석 단계에서 설명이 필요한 자리로 표시될 만한 지점입니다. 이런 문항에서 중요한 것은 정답이 아닌 네 자리의 성격입니다. 네 곳 모두 어렵지만 맞는 문법 지점이어야 학생이 근거를 따져 가며 풀고, 두세 곳이 뻔한 자리면 소거법으로 풀려 변별이 되지 않습니다.
Point분석에서 문항으로 넘어가는 신호
분석 중에 「이 문장은 한 번 더 설명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자리가 곧 출제 지점입니다. 그 자리를 지문 옆에 표시해 두면 나중에 문항을 만들 때 지문을 처음부터 다시 읽지 않아도 됩니다. 지학사 채택본은 같은 지문으로 만든 기성 문항을 대조해 볼 수 없으므로, 이 표시가 곧 출제 이력 대신 남는 기록이 됩니다.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은?
When a small-town high school noticed that its lost-and-found box ①was overflowing again, the students decided to open a repair club instead of throwing the items away. Twice a week they gathered in the after-school science room with needles, glue, and a crate of spare parts ②collected from broken machines. Most of them had never fixed anything before, so a retired engineer who lived nearby offered to show them how ③to start. What surprised the teachers was not the number of objects the club rescued, but how differently the students began to speak about their own belongings. A jacket that had been ④treating as trash in September became something worth keeping by November. The club never advertised itself, yet by the end of the year almost half of the school ⑤had visited it at least once.
- ①① was
- ②② collected
- ③③ to start
- ④④ treating
- ⑤⑤ had visited
④가 정답입니다. 주어는 A jacket이고 treat A as B(A를 B로 취급하다)에서 A가 주어 자리로 올라간 수동 구조이므로, had been 뒤에는 과거분사 treated가 와야 합니다. had been treating은 능동 진행이 되어 재킷이 무언가를 취급하고 있었다는 뜻이 되므로 성립하지 않습니다. 나머지 네 곳은 모두 어법상 맞습니다. ①은 noticed that 절 안에서 시제를 일치시킨 과거진행이고, ②는 a crate of spare parts를 뒤에서 꾸미는 과거분사로 부품이 수집된 대상이므로 수동 관계가 맞습니다. ③은 show them how to start의 의문사와 to부정사 결합 형태이며, ⑤는 by the end of the year라는 기준 시점까지의 완료를 나타내는 과거완료입니다. 분석지 관점에서 보면 ②와 ④는 모두 분사와 명사의 능동·수동 관계라는 같은 축에 있고, 하나는 맞고 하나는 틀리게 배치해 학생이 그 관계를 따져 보게 만든 구성입니다.
SMOAT AI
이런 문제, 스모트가 1분 만에 만듭니다
지문만 붙여넣으면 같은 유형·같은 설계 원리로 무한 출제됩니다.
지학사 분석지를 다음 학년도까지 살리는 법 — 판본 태깅과 아카이빙
학원의 진짜 자산은 올해 만든 분석지 한 벌이 아니라, 그것이 내년에도 그대로 쓰이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강사 개인 컴퓨터와 메신저 대화창에 흩어져 있다가 담당 강사가 바뀌는 순간 통째로 사라집니다. 지학사 채택본처럼 한 벌 확보하는 데 며칠이 걸린 자료는 다시 구하기보다 다시 만드는 편이 빠른 경우가 많으므로, 같은 시간을 두 번 쓰지 않으려면 저장 규칙이 필요합니다.
저장 위치보다 중요한 것이 태그입니다. 파일 이름에 단원 번호만 적혀 있으면 1년 뒤에는 어떤 판본의 어느 과목인지 알 수 없게 됩니다. 앞서 만든 지학사 채택본 카드의 다섯 줄을 그대로 태그로 옮기고, 아래 항목이 자료 자체에 붙어 있어야 다음 해 담당자가 그대로 꺼내 쓸 수 있습니다. 지학사 안에 2015 개정본과 2022 개정본이 함께 도는 이상, 개정 표기가 빠진 태그는 태그 구실을 하지 못합니다.
여기까지 갖추면 지학사 채택 학교를 맡은 것이 부담이 아니라 방어막이 됩니다. 창구가 좁아 남들이 못 만든 자료를 우리가 갖고 있다는 사실은 상담에서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는 증거이고, 매년 쌓일수록 격차가 벌어집니다. 스모트는 이 과정을 한 흐름으로 묶는 도구로, 지학사 교과서 본문을 텍스트로 넣거나 촬영본에서 추출해 올리면 직독직해와 구문·어휘·논리 구조·주제·출제 포인트를 담은 A4 분석지가 만들어지고, 강사가 감수·조판해 내보낸 자료가 학교·학년·연도별로 정리돼 남습니다. 배포 파일을 어떤 형식으로 내보낼지는 학원 사정에 맞춰 정하시면 되고, 지학사 채택본에서 정작 중요한 것은 형식이 아니라 그 파일에 붙은 판본 태그입니다. 도구를 무엇으로 쓰든 채택본 카드와 태깅 규칙만은 학원이 직접 정해 두시기 바랍니다.
- 출판사와 과목명 — 「지학사 / 공통영어1」처럼 채택본 카드 첫 줄을 그대로 씁니다
- 개정 표기 — 2015 개정본인지 2022 개정본인지 반드시 남깁니다. 지학사 안내에 둘이 함께 올라 있습니다
- 표지에 인쇄된 저자 표기 — 지학사 참고서 제목의 표기가 아니라 학생 교과서 표지에서 옮겨 적습니다
- 단원 번호와 단원 내 지문 순번 — 시험 범위 공지와 대조하는 데 씁니다
- 자료 창구 확인 결과 — 티솔루션에서 무엇이 열리고 무엇이 막혔는지를 확인한 날짜와 함께 적습니다
- 제작 강사와 감수 강사 — 오류가 발견됐을 때 확인 경로가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지학사 영어 교과서 지문 분석 자료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먼저 지학사 자료 창구인 티솔루션을 우리 학원 계정으로 두드려 보시고, 그다음 자료 공유 커뮤니티와 장터, 프랜차이즈·연합 공용 자료, 학원 자체 제작 순으로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다만 지학사 회원가입은 학교 선생님과 학원 선생님을 다른 유형으로 갈라 두고 학원 쪽에는 별도의 학원 사업자 번호나 지사 인증을 요구하므로, 강사 개인 아이디로는 시작부터 막힐 수 있습니다. 네 갈래를 다 확인하고도 비는 지문이 남으면 그 분량이 이번 시험에 직접 만들어야 할 몫입니다.
상담에서 「지학사 써요」라는 말을 들었는데 교과서인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표지 제목만 봐도 갈립니다. 지학사 참고서에는 과목명 뒤에 「자습서」나 「평가문제집」이 적히고, 「○○ 교과서편」처럼 따라가는 교과서를 밝히는 표기가 붙습니다. 자습서와 평가문제집이 「자습서+평가문제집」으로 묶여 나오는 편성도 있습니다. 이 표기 중 하나라도 보이면 그 책은 교과서가 아니라 지학사 참고서입니다. 학생 책 표지와 판권면을 사진 두 장으로 받아 두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지학사 교과서 저자명을 알아야 자료를 찾을 수 있나요?
지학사에서는 저자명 검색이 생각보다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학사에서 저자명이 붙어 도는 자리는 참고서 제목의 「○○ 교과서편」 표기라서, 이름으로 검색하면 참고서 판매 페이지가 먼저 걸립니다. 게다가 지학사 고등 영어 안내에는 2015 개정본과 2022 개정본이 함께 올라 있어 이름만으로는 개정본이 갈리지 않습니다. 저자 표기는 검색어로 쓰기보다 학생 책 표지에서 읽어 지학사 채택본 카드에 적어 두는 용도로 쓰시기 바랍니다.
지학사 교과서 본문 해석만 확보하거나 AI 분석을 그대로 써도 되나요?
둘 다 절반짜리입니다. 해석만 있는 자료에는 어느 문장이 논리의 분기점인지, 어느 구문이 어법 문항으로 걸릴 수 있는지가 표시돼 있지 않습니다. AI 분석도 강사 감수 없이 내보내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다만 무엇을 확인할지는 글마다 다른 목록을 만들 일이 아니어서, 확인 지점은 지문 분석 AI 글에 정리된 정본을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이 글이 거기에 더할 것은 지학사 쪽 사정 하나입니다. 지학사 채택본처럼 대조군이 얇은 자료에서는 틀린 분석을 대신 잡아 줄 다른 자료가 없어, 그 확인이 전부 우리 몫으로 남습니다. 그러니 감수한 강사 이름과 감수 날짜를 지학사 채택본 카드 옆에 함께 남겨 두시기 바랍니다.
지학사 교과서 본문을 분석해 학원 자료로 만들면 저작권 문제는 없나요?
교과서 본문은 저작물입니다. 학원 내부 교습 목적의 이용은 외부 판매·온라인 공개보다 위험도가 낮게 평가되는 경향이 있으나, 학원 수업이 영리 활동인 이상 면책이 단정되지는 않습니다. 자체 제작한 분석과 해설이 학원의 창작물이더라도 지학사 교과서 원문이 함께 실리면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배포 범위를 수강생으로 한정하고, 지학사 교과서 원문 수록 범위와 부수를 수업에 필요한 만큼으로 줄이며, 만든 자료에는 지학사 채택본 카드의 출처 표기를 그대로 남겨 두시기 바랍니다. 출처 표기는 판본 관리와 저작권 양쪽에서 같은 일을 하므로 따로 품이 들지 않습니다. 판매·온라인 공개가 얽힌 사안은 저작권 전문가 확인을 거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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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하나를 직독직해·구문·어휘까지 A4 분석지로 만드는 기능입니다.
이 글이 다시 펴지 않은 분석 절차 정본입니다. 분석지 서식은 여기서 가져다 쓰십시오.
AI 분석을 어디에서 검수할지 정리한 글입니다. 이 글은 확인 목록을 따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같은 축의 다른 출판사 편입니다. 학교마다 채택본이 갈릴 때 나란히 놓고 보십시오.
미래엔 채택본을 맡았을 때의 확인 절차와 자료 수급 실무입니다.
본문에서 말한 지학사 변형문제 편이 이 글입니다. 분석이 끝난 지문으로 문항을 만드는 다음 단계입니다.
SMOAT — English AI Workbench
지학사 채택본, 분석지부터 우리 학원 자산으로 만드십시오
지학사 교과서 본문 지문을 붙여넣거나 교과서 촬영본에서 추출해 넣으면 직독직해와 끊어읽기에서 구문·어휘·논리 구조·주제를 거쳐 유형별 출제 포인트까지, 지문 분석 방법 글의 7단계 순서 그대로 담은 A4 분석지가 만들어집니다. 강사가 감수해 조판한 뒤 배포하고, 만든 자료는 지학사 채택본 카드 기준으로 학교·학년·연도별로 쌓입니다. 자료 창구가 학교 교사 쪽으로 나 있는 교과서일수록 이 축적의 차이가 크게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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